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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 소니 DR-BT140Q

 

소니 DR-BT140Q 디자인및 소재

 

 

가격은 8만원선에서  최근 6만원선으로 내려온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참 좋습니다. 하얀색을 구매하려다 너무 튈꺼 같아 검정색으로 구매했는데 항상 하얀색이 아쉽습니다.

겉면에는 투명시트를 붙이고 칼로 과일깍듯이 잘라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튼의 위치나 눌림등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 두 유닛을 연결하는 선재에 피복을 입혀

나름 마감에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대기전력이 오래가는 편이라서 한동안 쓰지 않더라도 방전되지 않습니다.

 

 

소니 DR-BT140Q 의 음 성향과 착용감

 

 

 

 

이 제품은 고역에 신경을 제품으로 베이스는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둥둥 거리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발라드나, 여성보컬을 많이 선호하시는분들에게는 괜찮을듯합니다.

 

음장을 딱히 설정하지않아도 고음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듯 싶구요

베이스를 원하시는 분은 음장을 손대셔야할 거 같습니다.

 

착용감은 귀에 걸치는 형태라서 나쁠건 없구요 귀에 딱 달라붙지않아 약간 음이 셉니다.

또 심하게 런닝하시면 빠질수 도 있겠지만 보통 속도로 런닝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 또한 런닝하려고 구매했는데 런닝도중 자꾸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개인차이가 좀 있을 수 있겠으나  약간 들썩 들썩하는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질꺼 같은 느낌의 불편함을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