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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NEX 사이버샷 전용 파우치 가방 LCS-BBF (Nex-5t, 소프트 케이스)

 

제가 보유하고 있는 Nex-5t 유리같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외부로 가지고 나갈시 넣을만한 파우치 혹은 가방을 구매할 필요성을 느껴 구매한

LCS-BBF Nex 전용 파우치 입니다.

 

이것말고도 비슷한 가격대의 소니 카메라 가방도 있기는 한데 외부에서 손쉽게 집어넣고 빼고하기에는 이것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소프트 케이스 방식이라서 이 가방에 넣었다고 바닦에 떨구면 완전한 보호는 안될 거 같습니다.

NEX 카메라나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 사이즈라면  카메라를 넣고 약간의 공간이 남기때문에 카메라 주위를 충격흡수용도의 천으로

감싸준다면 좀더 보호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소프트 케이스의 두께는 얇은건 아닌데 그래도 떨구면은 안될 거 같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핑크 4가지로 출시되었는데 국내에는 화이트는 출시가 안된거 같습니다.

 

 

▶LCS-BBF 개봉샷

 

 

 

 

 

전체적인 마감은 역시 소니답게 좋습니다. 지퍼도 왕지퍼를 달아 열고닫기 편하며 케이스의 두께도 있으며 어느 정도

구부림에도 복원되지만 심한 구부림에는 변형 될 거 같습니다.

 

▶보조 배터리& 플래시 파우치

 

 

 

 

 

 

 

플래시와 추가 배터리를 집어넣을 수 있는 조그마한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소니는 세심하군요~

 

▶내부및 어깨 끈

 

 

 

 

 

 

지퍼가 왕지퍼라서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또 위 사진에서 보면 지퍼 뒷부분에 잡고 당길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깨끈도 넉넉한 길이 입니다.

 

Nex-5t를 집어넣은 샷

 

 

 

여유공간이 있어서 Nex-5t 렌즈부분이 무겁다보니 흔들립니다. 여기에 배터리 파우치를 끼우면 어느 정도 균형을 잡습니다.

뭔가 불안하신 분들은 손수건 같은 걸로 좀더 보호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격은 3만원 정도로 소니의 악세사리 치고는 많이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간단하게 들고 다니기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