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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LTE-A 블루아크틱 크롬 테두리 깨짐/벗겨짐 감추기 위한 케이스 슬림아머 메탈 슬레이트

갤럭시S4 슬림아머(Galaxy S4 SLIM ARMOR)는 샴페인 골드, 소울 블랙, 인피니트 화이트, 다저 블루, 메탈 슬레이트, 크림슨 레드

6개의 컬러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구조는 고무가 전체를 감싸고 뒷부분 컬러 부분이 하드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드케이스라고 해봐야 플라스틱입니다.

저는 원래 케이스 쒸우면 두꺼워지는 게 싫어서 그냥 생으로 쓰는데 갤럭시S4 사용자들을 알겠지만

액정 주위의 크롬 테두리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매우 추해집니다.

 

이건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너무 쉽게 벗겨지며 또 벗겨지면 AS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크롬 테두리와 액정이 붙어있어 이걸 통체로 교체하는데 12만 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벗겨져서 추해지면 다시 사라는 것 밖에 안되는군요

12만원 들여 AS 받는다고 해도 어차피 벗겨지는 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AS받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롬 스프레이같은 걸로 도금을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울퉁불퉁할 거 같아 그것도 방법이 아닐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크롬 부분이 덮어지는 케이스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케이스를 살펴봤는데 슈피겐사의 슬림아머 케이스가 크롬이 까진 부분도 가려지고 괜찮아 보입니다.

 

슈피겐 슬림아머 메탈 슬레이트 개봉기

 

 

 

 

 

충전단자 부분도 사용 시 문제없으며 버튼도 생으로 쓸 때와 별 차이 없이 잘 눌립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한 케이스를 끼우고 빼는 작업도 상당히 편합니다.

이게 작년 10월에 구매한 후 3~4개월가량 사용 후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본 결과 배터리 교체로 인한 수시로 착탈을 해도

마모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고무로 일단 둘러져 있기 때문에 충격 낙하에 인한 손상은 확실히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갤럭시S4 착용샷

 

 

 

 

보기 싫은 까진 크롬 부분은 대부분 감싸집니다. (작년 10월 구매로 케이스는 사용감이 있습니다.)

충전 단자는 걸리는 거 없이 잘 들어갑니다.

 

삼성의 운명을 가를 갤럭시S6이 며칠 후 발표를 하는데 과연 얼마나 구매욕을 자극할지 기대됩니다.

아마 엣지모델이 예쁘게 나올 거 같긴 한데 실제 사용 시에는 불편함이 있을 거 같아 출시되어 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월 초에 갤럭시S4도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될 거 같은데 언제까지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군요

계속 사용하다가 S7때나 넘어갔으면 하는군요~^^ 그래야 체감이 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