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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FE 반자동 카드 케이스 담다 글라이드

 

갤럭시 노트7 FE는 노트7이 단종된 후 FE 버전으로 재출시 되다 보니 기존 노트7 악세사리가 폐기되었는지 쇼핑몰에 올라오는 호환 제품이 많지 않습니다. 여기에 노트 FE는 단종 후 40만대 한정 재출시하다 보니 케이스를 추가로 제작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선택의 폭도 많지도 않습니다 케이스로 유명한 슈피겐 제품도 종류가 많지 않고 제가 구매한 담다 글라이드 제품도 색이 블루코랄 한 종류밖에 없습니다.

 

저는 다행히 노트FE를 블루코랄로 구매해서 색 맞춤이 가능했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7 UAG 케이스에 비해서 두께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카드 케이스치고는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

또 UAG 케이스, 담다 글라이드 케이스 모두 충격에 강한 드롭테스트 마친 제품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 Air Space라는 공간을 주어 충격을 완화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케이스 장착시 웬만한 충격을 방지해주지만 유리 전면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케이스 보호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전에 쓰던 핸드폰 2대 모두 케이스를 씌웠지만 유리 쪽으로 낙하해서 액정이 깨져버렸네요

 

반자동 카드케이스

 

기존 카드 케이스는 카드를 집어넣고 잡아 빼는 방식이던지 아니면 뚜껑을 열고 카드를 빼고 닫고 하는 방식이던지 였는데 이 제품은 반자동으로 열고 닫히기 때문에 열고 닫는 맛도 있고 기계적인 외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갤럭시 노트7/FE 케이스 개봉및 장착

 

 

UAG vs 담다 글라이드 vs 크리스탈하이브리드 케이스 두께 비교

 

▶갤럭시 노트 7/FE 관련 포스팅

갤럭시노트7 UAG 케이스 투명 실버티타늄

슈피겐 갤럭시노트7 /FE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케이스

갤럭시 노트7 /FE 팬 에디션 할인 구매및 개봉후기

 

▶총평

디자인도 좋은 편이고 카드 2장에 반자동 슬라이드 부분이 참 좋습니다. 거기에 생각보다 두께가 얇고 UAG 제품만큼 충격에 강합니다. 또 카드 1장에 지폐 2장 정도는 무난히 들어갑니다. 구매한 노트FE의 색깔과 맞기만 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