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8.0 개봉기및 액정필름 장착기

갤럭시 노트 8.0 개봉기및 액정필름 장착기

 

신제품이 나오면 3개월정도는 후에 구매해야 가격이 적정해지는데 ... 나오자마자 구매하려니 빡세군요~^^

그래도 AK몰에서 쿠폰및 청구할인으로 나름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자세한건 → AK몰 쿠폰및 청구할인관련 글

 

갤플70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을 쓰다가 4.1버전은 처음 써봤는데요

크게 바뀐느낌은 없고 기기 구동자체가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예전에 코원, 아이리버쪽 PMP, MP3같은걸 쓸때는 신제품이 출시되면 내부 UI가 싹 바뀌고 그래서 신제품 느낌이 팍 들었지만

안드로이드와 iOS로 바뀐 세상에서는 큰 변화가 없내요 ~^^

 

갤럭시 노트 10.1은 지인이 쓰고 있어서 잠깐 봤는데 물리버튼이 없기때문에 약간 불편하다는 느낌과 전체적으로 너무 크다보니

다루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에 비해갤럭시 노트 8.0은 갤럭시 노트2를 사이즈만 8인치로 늘린 느낌이며 물리버튼도 있고 무게및 사이즈가 다루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서 다루기도 나쁘지 않으며 사용시 불편함도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 개봉기

 

 

 

퓨플로 액정필름을 구하려고했는데 퓨플은 신제품반응 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입니다.

언제 출시하냐고 물어보면 필름제작에 협조해주시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던 힐릴쉴드제품을 이용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후면 필름도 2장주며 가격도 2만원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힐링쉴드 부착기

 

 

 

 

 

 

힐링쉴드 전면 부착 과정

액정이 넓다보니 처음이 중요합니다. 지인의 갤럭시 노트 10.1을 성공적으로 부착했던터라 자신감이 급상승한 상태여서 방심해던걸까요

힐링쉴드는 퓨플과는 다르게 접착면이 너무 강합니다. 붙어있는 보호비닐을 떼어내는데 먼지가 묻지 않게하기 위해 손으로 접착부를

닿지않게 작업해야하는데 안떨어져.... 몇번 버벅거리다보니 먼지강림 .... 헠 ... 이런 낭패다 그런데 보호비닐 진짜 안떨어지내요

떨어진 먼지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접착부가 너무세서 먼지가 완전 붙어버렸습니다. 끝....

 

처음에 보호지를 때고 필름을 바로 붙이는게 최선이지만 이러한 상황에 처한다면 최후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최후의 방법은 비누질로 씻어내는 방법이 있죠 이 방법은 아주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화장실을 신속히 갔다오셔야합니다.

본체에 먼지가 내려않으면 감당이 안되니까요 조심히 노트8을 내려놓고

일단 접착부에 손이 닿지 않게 손으로 잡은후 화장실로 가서 한손으로 비누를 묻혀 접착부에 비누질을 합니다.

그런후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비눗물을 손을 사용하지 않고 흐르는 물로만 완전히 제거 합니다. 그런후 살짝 살짝 털어냅니다.

물이 맺혀있는건 괜찮습니다. 노트8에 다시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물 방울이나 공기가 들어가지않도록 한쪽면을 붙인후

공기와 방울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붙여줍니다. 물이 있기때분에 접착부가 예전처럼 강하지 않아 붙이는과정이 더욱 수월합니다.

그런후 물이 노트8에 들어가지 않도록 닦아줍니다.

 

처음에 먼지가 들어가는 실수가 있었던거치고는 대성공입니다.

 

두번째 후면 부착 과정

후면부착 역시 힐링쉴드 접착부는 장난 아닙니다. 이걸 모르고 또 떼었다가 고역이었습니다.

붙이다보니 힐링쉴드 후면필름은 예전에 아이팟뒷면 스댕에 붙이던 제질인거 같습니다.

 

힐링쉴드는 접착부가 좀 강한 느낌이라서 붙이기는 좀 애먹겠지만 부착만 잘한다면 퀄리티는 좋은편입니다.

 

갤럭시 노트 8.0 부팅후 런처 교체

 

 

 

 

 

기존에 사용하던 go런처가 적응하기 편해서 바꿨습니다.

 

어플은 사용하던걸 깔고있는 중이며 몇가지 어플은 버전업되면서 사용이 불가능해진것도 있내요

 

갤럭시 노트 8.0의 독서모드

 

 

 

 

독서모드를 설정에서 선택한후 활성화 시키면 색온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의 핵심인 펜기능은 아직은 잘 모르겠내요 좀 더 써봐야 할듯합니다.

 

손으로 들었을때 사이즈는 손에 꽉 차게 들어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높은 제품입니다.

이젠 이런 멀티미디어 기기도 컴퓨터화 되가다보니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 느낌일뿐 소프트웨어적인 업글 느낌은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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