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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마우스에 날개를 달자! 마우스번지 로켓 아퓨리 (ROCCAT APURI)

 

예전만하더라도 무선이란게 배터리 교체에대한 불편함, 정신없이 마우스질하는게임시 감도문제등으로 유선마우스를 선호하는경향이

있었지만 최근보면 무선마우스를 많이들 사용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로지텍 M950 무선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G700으로 교체되면서 유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과 데스크탑에서 동시 사용하려면 유선으로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데스크탑에서 유선으로 사용중입니다.

 

안쓰다 쓰려니 유선이 너무 불편해서 게이머들의 장비로 유명해진 "마우스 번지"를 알아봤습니다.

 

마우스 번지를 보면 국내에는 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RAZER mouse bungee

1번째 사진의 제품은 레이저의 마우스 번지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스프링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입니다. 하지만 스프링을 이용한제품은 검색해보면 1만원전후 제품도 많습니다.

 

ROCCAT APURI

2번째는 가격이 3만원대로 유전원 USB포트 4개를 집어넣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살린 제품입니다. USB포트가 부족하신분들에게는

가격이 괜찮아보입니다. 블루 램프를 집어넣었으며 디자인적인면에서는 4제품중 가장 좋아보입니다.

스프링방식이 아닌 부드러운 고무재질을 사용해 사용감은 더 좋습니다.

 

THEMAL TAKE Galeru

3번째 이제품은 오직 마우스 번지만을 위한 제품으로 특징은 아래쪽 지지대부분이 무겁다라는 겁니다. 딸려올일이 없죠

마우스를 정말 격정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나머지 3제품보다는 이제품이 좋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입니다.

 

쿨러마스터 SKORPION

4번째 이제품은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겁니다. 1만원대 후반의 제품임에도 스프링이아닌 고무재질입니다.

여기에 다른제품과 좀 다른점은 몸체가 조립품으로 분해가 된다라는 점입니다.

 

 

저는 여기서 2번째 Roccat Apuri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3만원 후반이다보니 웬만한 무선마우스 가격입니다.

저는 그나마 어쩌다보니 구정전후에서 가격이 낮아졌을때 쿠폰질해서 2만원대로 떨어진 타이밍에 구매했내요

 

Roccat Apuri 디자인

 

 

 

 

 

 

 

 

 

 

 

마우스를 아래쪽으로 계속 잡아당기면 딸려오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딸려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지지대가 무거운것이 맘에 들어 "써멀테이크 Galeru"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바닥면적이 적은게 좁은곳으로 밀어넣기도 좋고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촬영을 위해서 앞으로 나온거지 실제로 사용시에는 스피커와 모니터 테이블 사이로 밀어넣어 사용합니다.

 

유전원 USB 이지만 아답타를 연결하지 않아도 램프는 들어오며 USB 포트도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USB허브가 아답타를 연결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것처럼 이것도 마찮가지입니다.

그렇다보니 아답타는 USB를 통한 전자기기 충전 또는 전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장치 연결 유저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G700 마우스번지 사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