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7광구(2011)

국내 최초 3D촬영방식을 사용한 제작비 100억을 쏟아부은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7광구란 어딜까요?


현재 우리나라는 동중국해에 7개의 광구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대륙붕에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미국보다 많다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국과는 2광구와 마찰이 있고 7광구와는 일본과의 마찰이 있죠

어쨌든 영화는 7광구에서 시추도중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이되는 내용은 괴물인데요 괴물의 계보를 이을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7광구 (2011)



7광구 포스터를 보면 3D가 찍혀있죠 우리나라 최초의 3D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 3D때문에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이 많다보니 7광구도 그 덕을 좀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CG작업비중이 80%

그린스크린에서 작업량이 80%를 육박하며 박철민은 인터뷰중 녹색만 보면 지긋지긋하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그린스크린작업은 매트릭스(1999)가 나올때만 해도 참 신선한 기술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보편화되었죠

또 인터뷰를 보면 배우들이 그린스크린에서 작업하는걸 매우 고통이었고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관객이보기에도 이런 작업이 힘들다는게 느껴집니다. 배우 연기와 영화 전체적인 느낌에 묻어나기때문이죠
연기력이 어색하다랄지 , 실제 느낌이 잘 살지 않는다랄지, 그렇다보니 CG촬영에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욱 더
필요하며, 감독의 연출력이 영화 자체의 느낌을 판가름합니다.

이러한 이질적인 CG느낌을 감독이 어떻게 연출로서 극복했는지가 관건이군요



괴물을 뛰어넘을수 있을까?





괴물을 창조할때 심해에만존재하는 생물의 특징을 가져오려고 노력을 했다라고합니다.

심해생물처럼 발광하며 공격성을 띄지않던 생물은 외부자극에의해 3단계로 변이하는데 점차 커지며, 단단해지며, 공격
성이 들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트레이버에서 나온 페기물13호와 괴물에서 나온캐릭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7광구 예고편




7광구 제작기




7광구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