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 신작] 어브덕션 "본" 시리즈를 뛰어넘어라

 

"분노의질주"의 싱글톤 감독과 "본" 시리즈의 제작군단이 만났다! 어브덕션(Abduction, 2011)

9월29일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로 트와일라잇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 의 강력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어느 날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아기때 사진을 본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그동안의 누군가에 의해서 삶이 조작됐음을 깨닫게 되는데 때마침 그를 제거하기위해 괴한들이 들이닥치고 급기야 가족이 몰살당하게됩니다. 네이슨은 진실을 알아내려 음모를 파헤치는도중 자신의 존재가 국가적 음모와 관련있음을 알게됩니다, 계속해서 조여오는 거대한 음모에 대항해 대반격을 가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싱글톤감독과 본 시리즈 제작진이 빠르고 강력한 액션을 연출해냈다고합니다.


어브덕션(Abduction, 2011) 예고편



아찔한 고층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거침없는 고공액션과 다이나믹한 추격전을 펼치는 테일러 로트너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본"시리즈의 성공을 롤모델로 삼아 그 이상을 해내겠다!!

어브덕션/테일러 로트너 VS 본 시리즈 /맷 데이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의 첫번째 주연작으로 주목받기시작한 어브덕션은 본 시리즈를 롤모델로 보고 시리즈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작단계부터 열어두었다고합니다.

미국 제작사 ‘라이온 게이트’의 관계자는 제작단계부터 ‘본’시리즈 같은 액션 시리즈화의 가능성을 염두 해두고 제작했던 것은 물론 작품이 완성된 지금, 후속 시리즈 제작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어브덕션’의 시리즈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라고합니다.

스피드액션의 절대강자 ‘분노의 질주’시리즈의 존 싱글톤 감독과 ‘본’시리즈 제작군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브덕션’은 ‘본’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대반격 스토리 라인이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 퍼레이드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시리즈의 히어로인 맷데이먼이 보여주는 포스를 이제 막 첫번째 주연을 시작한 풋내기 액션스타가 얼마 만큼의 포스를 뿜어내며 따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강렬하긴하지만 맷데이먼의 무게를 따라오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실제연인사이로 발전한 테일러 로트너와 릴리 콜린스

영화에서 연인사이로 여주인공역을 맡고있는 릴리 콜린스는 영화촬영기간동안 테일러 로트너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리스트에서 납치당하는 조카역으로 나온 릴리 콜린스

릴리 콜린스는 한국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프리스트'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되었는데요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 2012년 대작 프로젝트인 '백설공주'에서 쟁쟁한 여배우들을 모두 제치고 단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10대 배우중 최고의 개런티를 자랑하는 테일러 로트너와의 연인 캐스팅으로 기획 단계부터 '어브덕션'에 대한 관심은 남달랐습니다. 특히 릴리 콜린스는 매 장면마다 테일러 로트너를 연인처럼 챙기고, 카 체이싱등 고난이도 액션을 촬영하는 남자친구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으며 현장을 지켰다는 후문입니다.

릴리 콜린스 백설공주 캐스팅사진

릴리 콜린스 사진

그밖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매우 짱짱합니다.

에어리언의 여전사이자 최근에 아바타에서 "그레이스박사역"을 맡았던 시고니위버 "닥터 베넷역"


스파이더맨2의 악당 "닥터 옥타비우스역" 을 맡았던 알프레드 몰리나 "CIA 요원역"

해리포터의 "루시우스 말포이 역" 을 맡았던 제이슨 아이삭스 "케빈역"

어브딕션, Abduction, 2011 - Official Trailer [HD]

어브딕션 (Abduction, 2011) 스틸컷